안두인 린
바리안 린의 아들이자 얼라이언스의 국왕
얼라이언스의 대영웅 두 명의 이름을 모두 따 온 보람이 있는지, 나이가 어림에도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지도자급 인물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바르고 맑은 인격과 지혜를 지닌 인물
많은 와우 유저들이 원했던 그 영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일단 외형부터가 바리안, 아서스 처럼 짜리몽땅한 드워프가 아니라 간지나게 생겼습니다.
이 정도면 역대급이다 라는게 커뮤니티의 대세 의견입니다.
직업군은 치유사로 스킬셋을 보면 우서느낌도 납니다.
물론 우서보다 사용하기 좋아보이네요.
이게 히오스라니?
가시성만 외치던 그들이 블리자드에서 다 짤린건지
화려하고 멋지네요.
복잡한 심정입니다. 대회 폐지되고 유저도 사라지고 게임이 망해가는 시점에서
이렇게 잘 만든 캐릭이 나오다니...
지금 제 심정을 말해주는 댓글...
히오스의 봄은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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