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의 서브 퀘스트 '남쪽에 핀 슬픈 꽃' - 출산 중에 죽은 풍국 황후 남설린과 황후를 향한 충정으로 순직을 택한 악사들에 대한 스토리-를 진행할 때 들을 수 있는 블소 OST
바람에 날려 여기로 왔네 저 달빛 속에 머물렀네 구름은 모두 저편에 멀어지네 참았던 눈물바다로 떨어지네 닿을 수 없었던 너 내 곁에 있는데 내 마음이리도 왜 이리 서글퍼지는 건지 저 하늘이 내려준 우리의 인연은 바람이 잠드는 그곳으로 이제는 건널 수 없는 강물 후회도 이젠 소용없어요 따스한 너의 두 손을 잡아도 두 눈가에 슬픔만이 가득하네 닿을 수 없었던 너 내 곁에 없는데 내 마음 이리도 왜 이리 서글퍼지 저 하늘이 내려준 우리의 인연은 바람이 잠드는 그곳으로 후회하지만 힘들어도 이제는 가야만 하네 그 먼곳으로 닿을 수 없었던 너 내 곁에 있는데 내 마음 이리도 왜 이리 서글퍼지는 건지 저 하늘이 내려준 우리의 인연은 구름이 잠드는 그곳으로
간단한 게임소개
Blade&Soul
....
대작이 될 수도 있었던
아니 초반은 분명 대작이었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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