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Lesson VS VR카노죠

섬머레슨 - 공식트레일러

짧은 소개영상만을 발표했던 SCE 컨퍼런스에서도 화재가되었던 섬머레슨

반다이남코가 제작했으며 사실상 PS VR의 가장 큰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에서도 한글판의 발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라 여러모로 화재가 되는 게임

귀여운 캐릭터와 여러모로 신선한 VR의 체험방식이 섬머레슨의 주무기라 할 수 있다.

문제는 갑자기 뜬금없는 일루전의 발표다.

누가봐도 섬머레슨느낌

Illusion - Vrカノジョ Demo 영상

신작 개발로 이미 인공학원3를 개발중이라고 공시했는데 정작 갑자기 발표한 타이틀은 누가봐도 섬머레슨과 유사한 VR그녀다.

표절시비가 안붙는건가 싶을정도로 설정이 비슷하며 대사도 은근히 섬머레슨을 저격한다.

 막상 인게임 영상 어딘가 2% 부족한느낌이 들지만 일루전 스럽게 좀더 노골적이다.

커뮤니티 반응은 "진짜가 나왔다." 혹은 "VR의 도달할 목표"라는 긍정적인 글과 

"결국 일루전스러울것", "기대하면 실망을 안겨주는회사" 라는 의견도 보인다.

위키에도 나올 정도로 일루전에 대한 기대와 실망의 반복패턴은 이 분야 유저들에겐 공식인지라 

신작 체험을 위하여 무리한 기기구입이나 기대는 금물일듯 하다. 

게다가 포지셔닝도 아직 영상으로만 나온관계로 애매하다. 

금인지 똥인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일루전이 양지로 나오려는 움직임일지, 대충 비슷한 느낌만 주는 성인물일지는 아직 모른다. 

하나 기대해볼만한 것은.. 플랫폼이 PC인 만큼 무궁무진한 모드...?